탑승후기

안녕하세요, 짚라인코리아입니다.

드디어 여행을 끝마치셨군요.

생각하셨던대로, 원하셨던대로 여행을 즐기셨기를 기대합니다.

팬션까지 모셔다 드릴 수 있었던 것도, 빠뜨리신 가방을 챙겨다 드릴 수 있었던 것도 저희에게는

소중한 기회였답니다.

그렇게 저희는 수정님의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테니... 그리고 다음 번에 수정님께서 저희 짚라인문경을

다시 찾아주셨을 때에는 저희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넬 수 있을테니까요. ^^;

이번 여행으로 생활의 에너지를 충분히 얻으셨기를 기대하며, 저희는 이번에 만났던 얼굴들 그대로

문경에서 수정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