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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또갈래
조회수 : 4,793회
작성일 : 2012.08.19
다녀와서 너무나 재밌었고 너무나 감사했던 가이드님께 인사드릴려구 글 남겨요 ^^
출발전 선크림 듬뿍 바르고 장비 착용하고 드디어 1코스! 두근두근.. 얼마나 무서웠던지 ㅠㅠ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얼떨결에 출발 했어요! 중간쯤 감았던 눈을 떴는데! 이건 완전!!
처음 느껴보는 광경!!
1코스부터 오길 정말 잘했다고 느끼고 2코스부터는 너무나 재밌고 친절한 가이드님 두분
덕분에 얼어있던 몸도 서서히 즐기기 시작했어요 ㅋ
그런데 3코스때 이 코스는 속도감이 빠르다는 말을 듣고 출발했는데
아빠가 도착지점에서 착지를 안정적이게 못하셨는데 정말 온 힘을 다해서
넘어질뻔한 아빠를 잡아주고 벗겨진 신발도 떨어지는걸 주워다준 손동혁 가이드님 ㅠ
너무 고마웠어요 ㅠ
너무 고마워서 이름 물어보고 까먹지 않고 기억하고 있어요!ㅎ
아빠도 집에와서도 몇 번이나 가이드님이 제대로 안 잡아줬으면 큰일날뻔 했다며
맛있는거라도 사주고 올걸 후회하셨어요 ㅠㅠ
저도 손님을 만나는 일을 하는데 하루에 많은 손님을 만나다보면 지치고 힘들어서
대충대충 일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손동혁 가이드님은 정말.. 감동 그 자체엿어요ㅋ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컨디션도 안좋아보이셨는데 설상가상으로 저도 옛날에 다친 발목이
또 삐어서 좀 불편해하고 있는데 코스 이동할때마다 부축해주고 챙겨주고,
트럭타고 도착해서까지 괜찮냐고 신경써주시던 모습에!
정말 오늘 하루 우리가족 보디가드였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세세하게 챙겨주고 멘트 어디서 공부하고 배워오나 싶을만큼 재밌게 타도록 도와준
가이드님 덕분에 몇 년만의 가족여행을 정말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 ^^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절대 고민안하고 또 타고 싶은 짚라인!
다시 가게되면 꼭 가이드님 찾아서 시원한 음료수도 사드리고
또 보디가드 해달라고 조를거에요.. 해주실꺼죠? 흐흐
zip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