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후기

안녕하세요 조인선님, 짚라인코리아입니다.

처음에만 잔뜩 긴장하셨을 뿐, 그래도 나중에는 제일 신나게 짚라인을 즐기신 분 중

하나가 아니실까 생각됩니다.

누구나 짚라인을 처음 접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긴장하시게 됩니다만 다음 코스, 또

다음 코스로 이동하시는 동안 긴장감은 어느새 눈녹듯 사라지고, 오로지 비행의

짜릿함과 불정산의 멋진 경관에 감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곤 하지요.

인선님과 일행분들께서 탑승하셨던 지난 토요일에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굉장히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만, 그래도 씩씩하게 모든 코스를 완주해 내신 후 기념촬영까지

마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이번에는 동료분들과 함께이셨으니, 다음 번에는 가족분들과, 또는 멋진 남친분과

함께 다시 한 번 짚라인을 찾아주세요.

더 큰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짚라인 문경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